선물용으로 딱! 오키나와 기념품리스트

일본에서는 여행이나 출장 등을 다녀오면서 지인들에게 사다주는 기념품을 오미야게라고 한다. 오미야게 문화의 발달로,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특산품과 기념품들이 많다.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도 마찬가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오키나와의 명물 먹거리에서 특산품까지, 오키나와 기념품리스트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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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기념품 No.1 – 베니이모 스위츠

베니이모는 일본의 자색고구마로 오키나와의 특산물이다. 그래서 오키나와의 관광지에서는 아이스크림에서 과자까지, 베니이모를 활용한 기념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베니이모 타르트로,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부드러운 단맛이 매력적이다. 살짝 데워먹으면 더 맛있으며,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선물용으로도 좋다. 타르트 외에도 센베이, 모찌, 파이 등 다양한 베니이모 스위츠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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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소금 과자 – 친스코

베니이모와 함께 오키나와의 특산품 중 하나가 바로 소금이다. 오키나와의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세계적으로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친스코는 오키나와의 소금을 활용해서 만든 소금과자로, 밀가루와 돼지기름, 설탕과 오키나와 소금을 섞어서 만든 비스킷이다. 언뜻 재료를 들었을 때는 맛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 단짠단짠의 매력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으로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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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오키나와에서만 – 오리온 맥주

일본은 지역 별로 지역 맥주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오키나와 역시 마찬가지다. 오키나와의 지역 맥주는 오리온 맥주로 오키나와 맥주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맥주보다 약간 싱겁지만 목 넘김이 좋고, 탄산이 적다. 오키나와의 편의점과 음식점 대부분에서 오리온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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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요리 필수품 – 고레구스

오키나와 소바를 먹으러 가면 100% 발견하게 되는 빨간 병, 바로 고레구스다. 고레구스는 오키나와에서 자생하는 자그마한 섬고추를 아와모리 소주에 담근 소스다. 오키나와의 식문화와 밀접한 조미료로, 오키나와 소바에 뿌려먹거나 찬푸르(오키나와의 볶음 요리)에 넣기도 한다. 콤한 맛이 한국 사람에게 잘 맞으며, 풍미가 좋기 때문에 한 병쯤 사오면 한국에서도 오키나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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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자연을 담은 – 야치문

야치문은 오키나와 방언으로 ‘도자기’라는 뜻으로, 오키나와의 자연을 닮은 소박함과 담백함이 특징이다. 도예가 많이 발달해 있는 오키나와에는 도자기 공방이나 도예가들의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대표적인 도예 마을로는 요미탄 야치문노사토가 있지만, 시간이 없는 여행자에게는 나하 시내의 ‘쓰보야 야치문도리’를 추천. 도예공방과 체험공방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야치문을 구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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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톡톡 – 우미부도

우미부도는 바다포도라는 뜻으로, 가느다란 줄기에 포도처럼 알맹이가 붙어 있는 해조류다. 오키나와에서는 별도의 조리방법 없이 간장에 살짝 찍어 먹거나, 다른 고명들과 함께 덮밥 형태로 많이 먹는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며, 돈키호테나 이온몰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