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황금연휴엔 어디 갈까? 한국인 해외여행 트렌드

2017년 한 해는 설 연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황금연휴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만큼 해외여행가기 딱 좋은 2017년을 맞아,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 트렌드를 익스피디아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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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 역시 가까운 아시아가 최고!

한국인의 해외여행은 아시아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상위 20개국의 예약 점유율을 기준으로 아시아 여행객은 47.1%로 1위, 미국령인 괌을 포함한 미주 여행객은 11.2%로 2위의 비중을 보였다. 아시아 여행객은 2015년보다 2.1% 증가했는데, 합리적 비용과 근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반면 유럽 여행객은 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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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리가 사랑한 도시 10곳!

도시별로 인기 여행지 순위를 보아도 10개 도시 중 9개 도시가 아시아 도시인 만큼, 아시아 여행지가 강세였다. 1위를 차지한 오사카는 비행시간이 1시간 40분으로 근거리 여행지며, 쇼핑과 먹방,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면 유일하게 아시아가 아닌 지역은 미주령의 괌으로, 태교여행이나 가족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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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장 많이 뜬 여행지는 이곳!

최근 2년간 트렌드를 비추어봤을 때 주목할만한 여행지는 대만과 베트남이다. 대만은 2015년 7위에서 2016년 5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7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인 타이베이는 도시별 인기 여행지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성장률은 전년 대비 83.4%다. 베트남 역시 급성장한 여행지로, 성장률 106%를 기록하며 2015년 인기 순위 9위에서 지난해 6위로 올랐다. 베트남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도시인 다낭은 2016년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다. 도시별 순위에서도 단숨에 9위에 올랐으며 성장률은 전년 대비 180.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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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016년 부동의 인기 여행지 1위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부동의 인기 여행지, 단연 일본이다. 국가별 점유율, 도시별 점유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도시별 점유율로는 상위 10개 도시 중 4곳(오사카, 도쿄, 오키나와, 후쿠오카)이 포함되었다. 낮아진 여행 장벽에 따라 짧은 일정으로라도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 여행객들에게, 일본은 매력적인 여행지임이 분명하다. 올해에도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여행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여행객들의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익스피디아와 함께 2017년에도 스마트하게 여행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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