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름 휴가 예측 보고서

잇따른 불볕더위로 여름 휴가 생각이 더욱 간절한 이 맘때! 당장 어디로 떠날 것인지 알아보고 있다면, 이 글을 주목하길 바란다.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1,000명의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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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7말 8초에 떠난다!

올 여름도 전통적인 성수기로 여겨지는 7~8월이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 68.5%가 이 시기에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첫째 주(24.6%)와 7월 마지막 주(15.2%)에 떠나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8월 둘째 주(8.9%) 였다. 2030은 붐비는 여름 성수기보다 비교적 한적한 준 성수기인 7월 이전 혹은 8월 이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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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가지는 강원도가 대세!

여름휴가로 가장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는 속초, 양양 등이 위치한 강원권(27.4%)이었다. 제주(26.8%)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지난 2월 익스피디아가 발표한 자료에서 3~5월 봄 여행지로 제주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과 상반된 결과다. 전라권(11.1%)과 경상권(9.4%)이 뒤를 이었다. 20대, 40대, 50대는 강원권을 가장 선호했으며 30대는 제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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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는 해외 휴가지는 동남아시아!

가장 인기 있는 해외 휴가지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이 위치한 동남아시아(25.1%)와 남태평양(20.5%)이었다. 아이동반 여행객이 많은 3040에서 남태평양의 선호도가 높았다. 3위는 일본, 중국이 위치한 동북아시아(14.1%), 4위는 이탈리아, 스위스 등이 위치한 서유럽(11.1%), 5위는 북유럽(8.2%)이었다. 2030은 아시아와 남태평양을 선호하는 반면 연령대가 높을수록 서유럽, 북유럽 등 선호하는 여행지가 다양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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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숙소,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중요!

휴가지 숙소를 예약할 때는 관광지와의 접근성(48.6%, 이하 중복응답 허용)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43.6%)과 부대시설(28.1%)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았다. 이 외에는 호텔 등급(17.1%)과 조식 포함 여부(12.4%)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의 환불가능 여부(6.5%)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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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조사결과 응답자의 85.8%가 여름휴가는 업무생산성을 높인다고 답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긍정적인 답변이 높았다. 20대(64%), 30대(51.6%), 40대(46.8%), 50대(44.8%) 순이었다.  회사에 휴가일정을 알리는 시기는 1주일 전(31.3%)이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1달 전(30.7%) 또는 2주 전(29.7%)에 보고한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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