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추천!
세대별 여행 트렌드 [Z세대/밀레니얼세대/베이비붐세대] 나는 어떤 세대?

 

사무실 옆자리를 둘러보자. 반경 3m 내외에는 휴가자의 빈자리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여행의 민족이기 때문! 익스피디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연간 3회 이상 여행을 떠나고 있다. 즉,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여행에 푹 빠져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모두 같은 여행을 원할까? That’s NO! 세대에 따라 여행의 경험과 목적성이 확확 다르다는 것을 익스피디아에서 설문을 통해 알아냈다! 세대별 트렌드를 보면서 내 마음속 세대를 진단해보자. 마지막에는 에디터가 선정한 세대별 여행지 추천까지 있다고 하니 끝까지 놓치지 말기를!

세대 구분 TIP!
Z세대 : 1995년 이후 출생(24세 이전)
밀레니얼세대 : 8090년대 출생(25~39세)
베이비붐 세대 : 전쟁 후 출생(40~60세)

나는 어떤 세대?!
세대별 여행 트렌드 & 맞춤 여행지 추천

1. 세대별 여행 첫 경험은 언제일까?

여행 경험이 활발해지면서 첫 해외여행을 경험하는 시기가 점점 일러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베이비붐 세대가 평균 36세에 처음 해외여행을 경험한 데 비해 이들의 자녀 세대인 Z세대는 평균 17세에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답했다. 중간에 위치한 밀레니얼 세대는 평균 24세였다. 진 30년 만에 19살이나 젊어지다니 놀라울 따름. 이러다 다음 세대는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게 아닐까? 

2. 경험? 추억? 무슨 이유로 여행을 떠날까?

여기에 대해서는 모든 세대가 공통적으로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위해 여행한다(전체 평균 55.7%)고 답했다. 그러나 누구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을 보였다. Z세대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44%)이 중요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베이비붐 세대에게 여행의 가장 큰 의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55%)’에 있었다. 이들은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보다도 가족과의 시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손꼽았다. 한편 밀레니얼 세대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47%)’고 답한 이들이 더 많았다. 정리하자면, Z세대는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소중한 반면, 그들의 부모 세대는 가족과의 추억이, 그리고 싱글 직장인의 비율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는 혼자만의 힐링이 중요하다는 것!

3. 소중한 여행의 기억! 어디에 보관할까?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 세대가 아날로그 기록에 대해 약 40% 정도의 응답을 보였다(중복 응답 가능). 그러나 반응이 조금씩 달랐는데, Z세대는 인스타그램의 선호가 가장 높았고(53%), 30세를 넘어선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기록의 비중이 높았다. 즉 연령이 어릴수록 인스타그램을, 나이대가 높아질수록 아날로그를 선호한다는 것.  인스타그램 외에 선호하는 SNS 또한 각기 달랐다. 타인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중시하는 Z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페이스북, 유튜브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았고, 밀레니얼은 블로그를 선호했다. 베이비붐 세대는 카카오스토리와 밴드 사용률이 다른 세대에 비해 눈에 띄게 높았다.

4. 여행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나와 같은 세대는 어디까지 투자할까? 

여행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현지 쿠킹 클래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등)에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는가? 여행 경비에 대한 질문에서도 세대별 반응은 달랐다. Z세대는 경비의 20~30%를 액티비티에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세대 응답자 중 35%). 이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는 20%까지가 적당하다는 대답이 주를 이뤘다(약 40%). Z세대의 경우 여행 경비를 별로도 모은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전체 48%), 다른 세대에 비해 더욱 적극적인 경험과 도전을 선호하는 듯하다.  

Z세대라면! 인증샷 제대로 남는 HIP한 그곳!

태국 치앙마이

최근 치앙마이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네이버 기준 검색 트렌드가 2배 이상 상승했기 때문! 치앙마이는 태국풍의 이국적인 건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힙스터들이 모여 트랜디한 카페와 맛집이 붐비고 인증샷 찍을 곳이 넘쳐난다. 덕분에 방학 동안 ‘한 달 살기’로 치앙마이를 찾는 여행러들 증가 중! 치앙마이에 간다면 근교 치앙라이 또한 꼭 방문해보자. 파란 하늘 아래 도드라지는 순백색의 사원(왓롱쿤 사원)은 인스타 사진의 성지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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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라면! 주말 동안 깜짝 힐링 여행으로 혼자 떠나자!

본 후쿠오카

flickr @David McKelvey

직장 스트레스에 고단한 밀레니얼 세대라면 이번 주말은 혼자서 후쿠오카로 떠나보자. 특가를 노린다면 왕복 10만 원에도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지역으로 비행시간도 1시간 내외라 부담 없다. 덕분에 밤도깨비나 1박2일 여행, 더 나아가 당일치기로도 각광받고 있다. 일본 감성으로 나 혼자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으며 근교 유후인까지 간다면 따뜻한 료칸을 즐길 수 있으니, 스트레스 풀기에 딱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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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라면! 골프여행, 가족여행으로 최고!

미국 괌

flickr @白士 李

골프를 사랑한다면, 그리고 가족과 휴양 여행을 고려한다면, 괌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요새 이슈인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는 청정 지역으로 맑은 공기를 마음껏 즐기며 바다 경치 구경하기 딱! 게다가 골프 여행으로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곳곳에 골프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골프 여행 전용 리조트 또한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돌핀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경험을 중시하는 아이와의 여행에서도 재밌는 추억거리를 가득 만들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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