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숙소, 오사카 료칸 포함! 자유여행 추천 숙소 4

가까운 비행거리로 한국인 여행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오사카! 다가오는 가을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톤보리, 난바 등 필수 관광과 더불어 프라이빗 한 온천까지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뻔한 오사카 여행이 되지 않도록 익스피디아가 가을 오사카 자유여행에 추천하는 인기 오사카숙소 4곳을 소개한다.

야마토야 혼텐 료칸 오사카는 도톤보리 근처에 위치한 3성급 료칸으로 가족 여행에 추천하는 곳이다. 4인 가족이라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일본 전통미가 돋보이는 외관에 다다미향이 가득한 총 39개의 트래디셔널 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담한 대욕장과 깔끔한 화장실로 투숙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대욕장은 새벽 6시~오전 9시, 오후 3시~새벽 1시까지 운영되니 참고하자.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도 훌륭한 편. 전통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인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이 편리하고 한국어 안내서도 잘되어 있어 일본어를 하지 못하더라도 편리하게 여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가네요시 료칸은 도톤보리 바로 앞에 자리한 전통 료칸으로 접근성은 물론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도심 속에서 전통 료칸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머무를 수 있는 넓은 트래디셔널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객실의 창 너머로 도톤보리 강을 바라볼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료칸 내 아담한 대욕장과 목욕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도톤보리 관광을 즐긴 후 쌓인 피로를 풀어보길 추천한다. 단, 체크아웃은 오전 10시로 다소 이른 편이니 참고하자. 

미나미테이는 오사카 근교 이누나키산 속에 위치한 료칸으로 자연과 함께 프라이빗 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간사이 공항까지 전철과 버스로 오갈 수 있으며 료칸에서 송영 서비스도 제공되어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날 머무르기에 좋은 곳이다. 고급스러운 전통 객실에 창 너머로 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15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실내 대욕장과 노천탕이 있어 시원한 바람과 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온천도 즐길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료칸 옆으로는 등산로도 있으니 아침저녁으로 숲속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오사카 근교 아마미 역 근처 가까이에 자리한 아마미 온센 난텐-엔은 럭셔리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고급 료칸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료칸 여행이라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료칸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정원 조경을 자랑하며 객실도 넓은 편으로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으며, 2인부터 최대 8인까지 숙박 가능한 객실 타입으로 커플부터 대가족 여행으로도 머무르기에 제격이다. 객실 중에는 공용 욕실을 사용해야 하는 곳도 있으니 객실 선택 시 참고하자. 아담한 사이즈의 대욕장과 조식, 가이세키도 마이 좋기로 유명하니 이곳에 머무른다면 필수로 즐겨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