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자유여행 스페인자유여행, 종교 건축의 잔열속으로

‘스페인’ 하면 누구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로 ‘열정’을 꼽을 것이다. 실제로 스페인자유여행 중 만난 지 사람들은 열정적이고 유쾌하고 밝았다. 역시나 유쾌하기로 유명한 이웃나라 이탈리아와는 미묘하게 달랐다. 이탈리아 사람들 역시 유쾌하고 친절했지만, 스페인 사람들에게서는 그것 외에도 열정 속에 감추어진 따뜻함이 있었다. 흔히들 이탈리아 사람들의 다혈질적인 성격이 우리와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스페인자유여행 중에서는 그것과는 조금 다른 열정이 느껴졌다. 

연중 온화한 날씨의 스페인자유여행 을 경험해보니 그곳 사람들의 열정과 따뜻함의 이유가 어렴풋이 이해가 갔다. 많은 유럽 도시들을 다녀보았지만, 길을 물었을 때 친절하게 답을 해주는 경우는 꽤 있어도 길거리에서 우왕좌왕하며 헤매고 있을 때 먼저 다가와준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스페인에서는 한 눈에 보기에도 말끔한 출근 차림에 바삐 발걸음을 옮기는 직장인이 지도를 보고 있는 낯선 자유여행자에게 다가와 친절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스페인의 첫인상은 만점에 가까웠다. 이 경험 이후 필자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도를 보며 고민에 빠져있는 외국인을 보면 먼저 다가가 도움을 건네게 되었다.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스페인은 유럽에서 가장 면적이 큰 나라 중 하나이다. 이렇다 보니 스페인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보고 오겠다는 것은 욕심일지도 모른다. 물론, 스페인자유여행 기간을 한두 달 정도로 잡는다면 원하는 곳들을 꽤 갈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다른 모든 유럽 나라들을 포기하고 오로지 이 한 나라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스페인자유여행 을 하고자 하는 한국 여행객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스페인은 면적이 큰 만큼 지역별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다양한 볼거리 중 한두 군데 코스로 찍고 오기엔 아까운 곳이다. 한 번에 스페인을 모두 보고자 하는 마음이 욕심인 걸 알아차렸다면, 오히려 당신은 스페인의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고비아 알카사르에서 보는 전망세고비아 알카사르에서 보는 전망

스페인자유여행 에서 발견한 로마, 세고비아 수도교

사람들은 바르셀로나가 스페인의 수도라고 착각하곤 한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마드리드 역시 유명한 곳이지만 ‘스페인자유여행’이라고 하면 바르셀로나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상대적으로 마드리드는 볼거리가 없다며 홀대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은 마드리드를 모르는 이들의 얘기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자유여행 중 꼭 가봐야 할 도시 중 하나이다. 다른 것을 모두 제쳐두더라도, 한 나라의 수도를 깊이 있게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 나라의 현재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마드리드 근교에는 보물 같은 소도시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마드리드를 통해 스페인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았다면, 그 다음으로는 마드리드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근교로 떠나보는 거다.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한 시간 남짓 거리인 세고비아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오래된 중세 골목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즐겁겠지만, 이곳에선 다른 스페인 도시에서 보기 힘든 로마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세고비아 터미널에 내려 걷다보면 웅장한 모습으로 멀리서부터 여행자를 반겨주는 로마 수도교가 바로 그것이다. 이 수도교는 이름 그대로 도시로의 물 운반 역할을 담당했는데, 현존하는 로마시대 수도교로는 보존 상태가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사진으로 봐도 웅장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한 거대한 수도교를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로마인들의 뛰어난 토목 기술을 볼 수 있는 로마 수도교, 놓치지 말아야 할 스페인의 오랜 유적이다.

세고비아 백설공주성 (알카사르)

스페인자유여행 _세고비아 백설공주 성, 알카사르

가는 법 마요르 광장에서 도보 15분
주소 Plaza Reina Victoria Eugenia, s/n, 40003 Segovia, 스페인
운영 시간 10:00 – 19:00 (4월~9월), 10:00 – 18:00 (10월~3월)
입장료 5유로 (탑 위 전망대 2유로 추가)

백설공주는 없어도 멋진 전망이 있는, 백설공주성

세고비아에는 백설공주성으로 불리우는 알카사르가 있다. 이곳의 이름이 왜 백설공주의 성이 된 걸까? 백설공주가 성 안에 살고 있거나 살았기 때문인 것은 물론 아닐 테다. 바로 월트 디즈니의 백설공주성이 이 알카사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백설공주를 볼 수는 없지만 백설공주가 내려다보며 전망을 즐겼을 것 같은 멋진 풍경이 있다. 성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성 꼭대기에 올라가보자. 마치 공주 자리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는 듯한 멋진 전경을 즐길 수 있다. 과거 로마시대에 요새로 사용되었던 이곳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동화 속의 배경으로 삼을 만큼 아름다운 성이지만 실제로 코앞에서 마주하면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은 모습에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알카사르에 오르기 전에 세고비아를 둘러싼 성벽 외곽에서 보는 성의 모습은 무척이나 아릅답다. 성 입구에서 오랜 시간 사진을 찍고 머물러 있자니 많은 한국의 스페인자유여행 객들이 세고비아 알카사르 입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냥 돌아간다. 아깝다!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세고비아의 모습이야말로 이곳의 하이라이트니 놓치지 말고 올라가보자.

Tip. 세고비아는 마드리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마드리드에 숙소를 두고 아침에 세고비아로 출발, 세고비아를 둘러본 후 오후 늦게 돌아와 마드리드에서 야경을 보는 코스로 하루 일정을 짜는 것도 좋다. 점심으로는 세고비아의 전통음식인 새끼돼지요리 꼬치니요아사도를 먹어보자.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톨레도 파라도르 전망

스페인자유여행 _톨레도 파라도르의 전망 

묘한 느낌의 중세도시 톨레도 

톨레도는 세고비아와 함께 마드리드 근교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그 느낌은 세고비아와 꽤 많이 다른 곳이다. 톨레도도 세고비아와 마찬가지로 대성당과 알카사르가 있는데, 이곳엔 이슬람 문화가 뚜렷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톨레도는 마드리드가 수도로 정해지기 전에 800년간 수도 역할을 해온 2000년 역사의 고도이다. 톨레도는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가 혼재되어 있는 곳인 만큼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이질적인 문명들이 서로 혼합되어 묘한 느낌을 주고 있는 중세도시 톨레도는 여성스런 세고비아에 비해 중후한 신사의 멋스러움이 풍긴다. 색다른 스페인자유여행 을 느껴보고 싶다면 톨레도도 꼭 만나보자.

 


스페인 속에 숨어있는 이슬라믹 아트

이곳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이 곳 저 곳에서 이슬라믹 아트가 가미된 건축양식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페인스러움과 묘하게 어우러진 이슬라믹 아트가 꽤나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이런 이색적인 건물들과 건물 내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때 이 곳은 유대교회가 10군데가 넘을 정도로 유대교가 번성했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단 두 곳만이 남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들러보자. 내부에서 보는 정교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빛의 조화는 종교를 떠나서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Tip. 스페인 전지역에 퍼져 있는 고성 호텔 파라도르들 중에서도 톨레도는 손꼽히는 베스트에 꼽힌다. 톨레도파라도르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무척 아름답기 때문이다. 파라도르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묵직한 비용이 부담되는 스페인자유여행 객 이라면 톨레도파라도르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나 차를 한 잔 주문해 전망을 감상해보자. 테라스로 나가면 아름다운 톨레도 전망을 마음껏 볼 수 있고, 한낮과 야경 모두 아름답기 때문에 낮에 올라가 해지는 모습까지 보고 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해가 질 무렵 찾아가서 야경만이라도 보고 오자. 꼭!


쿠엥카 절벽의 도시

스페인자유여행 _아찔한 절벽 도시, 쿠엥카

철도 마드리드 아토차역에서 2시간 30분 소요 / 발렌시아 3시간
버스 콘데 데 카살에서 2시간 30분 소요
시내관광 마요르 광장 기준 2~3시간 소요
관광 안내소 마요르 광장, 오픈 09:00~21:00(4~9월) / 09:30~18:00(겨울철)

 

이보다 아찔할 순 없다, 쿠엥카

스페인에는 유명한 절벽도시가 두 군데 있다. 쿠엥카론다이다. 쿠엥카는 론다보다 접근 방법이 어렵다고 여겨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마드리드에서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리 무리한 일정은 아니다. 좀 더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아찔한 매력을 품고 있는 절벽 도시 쿠엥카에서의 하루 숙박도 괜찮을 것이다. 나의 뜻대로 일정을 조율 할 수 있다는 점이 자유여행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쿠엥카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명물은 뭐니뭐니 해도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가있는 ‘허공에 매달린 집’이다. 공중에 매달린 집도 신기하지만 그 아래로 깊이를 알 수 없을 것 같은 허공이 더욱 이곳의 아찔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쿠엥카 허공에 매달린 집

스페인자유여행 _쿠엥카의 명물, 보기만해도 아찔한 허공에 매달린 집

가는 법 쿠엥카 가르시아 이스카라 거리에서 Ramon y Cajal 거리를 따라 북쪽으로 2km
주소
Calle de los Canónigos, s/n 16001 Cuenca
입장료 3유로 (파라도르 앞 구름다리 Puente San Pablo 기준)

 

쿠엥카 골목

스페인자유여행 _쿠엥카의 명물, 보기만해도 아찔한 허공에 매달린 집

남들이 잘 모르는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즐거움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최초의 도시 경관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고, 12~18세기에 지은 뛰어난 종교 건물과 일반 건물들이 있는 중세 성곽 도시의 예외적인 전형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 또 성곽 도시가 시골의 자연경관을 살려 주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그렇다. 이러한 속사정을 잘 몰랐던 필자가 쿠엥카를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은 자연과의 조화가 무척이나 뛰어났고, 오밀조밀 모여있는 다채로운 색깔의 집들과 골목 풍경이 마치 이탈리아의 부라노섬을 연상케 했던 것이다. 혹자는 이곳의 일몰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말했다. 필자는 마드리드에서 당일치기로 이곳을 다녀왔기에 쿠엥카의 아름다운 선셋까지는 내 것으로 만들지 못했다. 당신에게 그 몫을 남긴다. 가끔은 남들이 다 가는 곳이 아니라 남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낯선 장소에 닿고 싶은 마음이, 여행자라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쿠엥카는 그 낯선 즐거움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다녀와서, 그곳은 정말 숨겨진 명소였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곳이다.

쿠엥카 성당에서 내려다본 전망

스페인자유여행 _쿠엥카 성당에서 내려다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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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트램이 있는 풍경

스페인자유여행 _리스본, 트램이 있는 풍경

대항해시대의 눈부신 영광을 기억하며, 리스본

포르투갈 자유여행은 정말 매력적이다. 간혹 누군가는 스페인보다 좋았노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것은 취향에 따른 문제일 수 있지만 스페인자유여행 에선 느낄 수 없는 어떤 감정이 있다. 웅장한 멋을 지닌 스페인을 한참 여행하다가 포르투갈자유여행 을 시작하면 이상하게도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향수가 떠오른다. 옹기종기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 바다 같은 푸근함과 넉넉함을 지닌 강, 스페인보다 저렴한 물가까지. 스페인은 서유럽 국가들 가운데에서도 물가가 저렴한 편이지만 포르투갈은 여기서 한 술 더 뜬다. 여기서는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포르투갈 자유여행자일지라도 맛있는 빵과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식사에, 매끼니마다 부른 배를 두드리며 흡족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음식이 조금 짠 편이라 레스토랑에서 주문할때 ‘소금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혹은 ‘소금은 빼주세요.’라는 포르투갈 말을 매번 해야했다. 그것이 반영이 되었는지 아닌지, 현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포르투갈 자유여행 자로서는 알 수가 없지만 그렇게라도 말하니 조금은 덜 짜게 느껴지기도 했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로서 스페인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아니, 사실은 포르투갈 한 나라만 여행해도 볼거리와 먹거리는 많고, 매력은 차고 넘친다. 필자는 스페인 여행 중 그 유명한 바르셀로나라는 관광지를 빼고, 포르투갈을 선택했다. 아직도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스페인을 한 번에 볼 수 없었기에 차라리 반쪽만 보고 포르투갈 자유여행을 택한 것이다. 마드리드와 그 근교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바로 옆에 붙어 있지만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대항해시대의 눈부신 영광을 간직한 포르투갈자유여행에 가보길 권한다.


리스본 에그타르트 원조집

스페인자유여행 _리스본 에그타르트 원조집, Pasteis de belem (개당 약 1~2유로)

에그타르트가 태어난 곳이 여기라고?

리스본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랜 유적,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있다. 이곳의 첫인상은 수도원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화려해 보였다. 평소 수도원하면 떠올려지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외관도 어마어마했지만 내부는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느껴져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이곳은 포르투갈의 탐험가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대항해시대의 포르투갈의 얼마나 화려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지금은 비록 변방의 유럽국가라는 타이틀만을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그래도 그 한때나마 영광의 시절을 누렸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이 건축물은 고딕, 이탈리아, 스페인, 플랑드르 양식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외부

스페인자유여행 _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외관

주소 Praça do Império 1400-206 Lisboa 포르투갈
영업시간 10: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351 21 362 0034

 

리스본에서 최고로 꼽히는 대단한 유적이다 보니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몰려들지만 수도원 내부는 의외로 고요하고 평화롭다. 규모가 워낙 커서 사람들이 흩어져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곳은 발견의 시대, 대항해시대에 전세계를 호령했던 그때 그 시절의 포르투갈 그 자체이다. 포르투갈이 가장 잘 나갔던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이다. 리스본에 와서 이곳을 둘러보는 게 아니라, 이곳을 보기 위해 리스본에 들러야 한다.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내부

스페인자유여행 _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내부

Tip. 포르투갈은 빵이 맛있는 나라다. 언제 어느 빵집에 들어가더라도 기대 이상의 빵을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은 덤이다.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에그타르트가 처음 태어난 곳이 바로 여기라는 점이다. 포르투갈 리스본에는 수도사들에 의해 에그타르트가 처음 만들어진 제로니무스 수도원, 그리고 그 수도원 옆에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유명한 원조 에그타르트집이 있다. 이곳은 그 어떤 유적지, 명소를 제쳐두고라도 가봐야할 곳이다.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에그타르트가 태어난 곳이니, 식도락을 즐기는 이들에겐 역사적이기도 한 곳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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