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May 23 일 익스피디아 팀 작성

2016 여름휴가지추천, 올 여름엔 여기 TOP4

2016 여름휴가지추천,
올 여름엔 여기 TOP4

최근 한 낮 기온이 30도에 달하며, 여름이 성큼 찾아왔다. 날이 더워질 수록  생각나는 여름휴가. 올 여름 어디로 떠날지 아직도 고민중인가? 지금 준비해도 늦지 않은 2016 여름휴가 장소추천 TOP4 여행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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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추천 1.부담없이 떠나는 오키나와

가깝고 쉽게 떠날 수 있는 일본의 여행지 중 오키나와만큼 여름휴가지로 적격인 곳이 없다. 인천에서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까지는 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휴가 일정이 짧아도 부담 없다. 오키나와는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지만 4월~10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다. 

해변 가깝게 착륙하는 비행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신기한 오키나와 남부의 ‘토요사키 해변’, 일본 전통문화와 미국 문화가 공존하는 오키나와 중부의  ‘아메리칸 빌리지’, 천혜의 자연 ‘만좌모’, 세계 최대의 ‘츄라우미 수족관’이 위치한 오키나와 북부까지. 오키나와여행코스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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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섬이라서 돌아보는데 얼마나 걸리겠냐 싶지만, 의외로 본섬은 규모가 큰 편. 공항이 있는 나하 지역에서 북부 모토부까지는 차로 2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거리가 멀다.

3박 4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할 때 이틀은 북부, 하루는 나하 시내에 숙소 잡기를 추천.  특히 ‘니시테츠 리조트 인 나하’는 모노레일역과도 가까워서 마지막날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까지 이동하기 편리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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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추천 2.필리핀 최고의휴양지, 보라카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 보라카이.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서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휴가를 즐겨보자.

보라카이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에메랄드 빛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하거나, 전통낚시, 시원한 바다 위를 가르는 패러세일링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황금빛으로 물든 화이트 비치의 일몰을 감상하며 보트를 탈 수 있는 ‘선셋 세일링’은 반드시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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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해변인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를 즐기기 좋은 가장 좋은 위치는 바로 스테이션2. 이 구역에는 대형 쇼핑몰, 유명 맛집, 다양한 리조트가 밀집되어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총 4개의 호텔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헤난 가든 리조트’ 는 이 구역 내  인기리조트이다. 화이트 비치까지 연결되어 있고, 근처 로컬 해산물 시장과도 가까워 저렴하고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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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추천 3.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싱가폴

짧은 휴가 기간 내,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효과. 바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싱가폴 여행이다.  싱가폴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아랍의 문화가 공존하기 때문에 골목마다 이국적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싱가폴에서 반드시 들려야할 곳 중 하나가 바로 낭만적인 휴양섬, 센토사. 싱가폴 유니버셜스튜디오부터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루지체험까지 가능한 센토사는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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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싱가폴이지만 여행의 목적과 숙소 위치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을 선택할 수 있다. 싱가폴 도심 워킹투어를 선호한다면 1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리틀인디아’ 주변 숙소를 알아보자.

휴양 위주의 관광이라면 센토사 섬에 위치한 ‘뫼벤픽 헤리티지 호텔 센토사’ 를 눈여겨 보자. 아름다운 객실 뷰는 기본,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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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추천 4.가까운 국내휴양지, 제주도

제주도를 빼고 여름휴가를 논할 수 있을까. 천혜의 자연을 지닌 제주도는 1시간 내외의 짧은 비행시간과 간편한 출입국 절차로 사랑받는 여름휴가지다. 새하얀 백사장이 눈부신 ‘월정리 해변’과 야경명소인 ‘새연교’, 해안 절경이 내려다보이는 ‘섭지코지’에 취향대로 골라가는 제주올레길까지. 제주의 매력은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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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여름휴가지다보니 번잡하진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다. 최근 제주에는 올인클루시브 호텔 등 휴양 하기 좋은 숙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올레 7코스 근처에 있는 ‘섬오름 호텔’은 전 객실에서 제주 해안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호텔 내 수영장과 정원이 잘 갖춰져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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