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10만원이면 충분한 4성급 호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방콕여행 은 다양한 볼 거리와 먹거리로 자유여행의 천국으로 불린다. 물가가 저렴한 방콕에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 중 하나가 바로 특급호텔에서의 하룻밤이다. 방콕여행 은 다른 여행지들에 비해 호텔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며 좋은 호텔도 10만원 내외로 예약할 수 있다. 방콕에서 10만원이면 충분히 머물 수 있는 4성급 호텔들을 소개한다.

1. 룸 컨디션이 최상 – 노보텔 방콕 스쿰빗 20

방콕의 스쿰빗은 감각적인 카페와 쇼핑몰이 많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스쿰빗에 최근 오픈한 신상호텔 ‘노보텔 방콕 스쿰빗 20’은 6월에 오픈하여 최상의 룸컨디션을 자랑한다. BTS 아속역과 프롬퐁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 좋은 위치이며, 주변에 레스토랑이나 맛집 등이 많은 번화가라 편리하다. 세계적인 브랜드 노보텔의 호텔답게 어메니티도 훌륭한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의 호텔이다.

2. 루프탑 수영장의 매력 – 아마라 방콕 실롬

방콕 호텔하면 루프탑바와 루프탑 수영장을 빼놓을 수 없다. 쇼핑하기 좋은 지역인 실롬에 위치한 ‘아마라 방콕 실롬’은 옥상에 있는 인피니티풀과 바가 매력적인 호텔이다. 다녀온 여행자들의 평이 매우 우수하며, 가족여행에도 적합한 ‘아마라 방콕 실롬’은 BTS까지 무료 툭툭도 제공하고 있다. 호텔 바로 옆에는 방콕의 뿌빳퐁커리 3대 맛집 중 하나라는 ‘쏨분씨푸드’가 있고, 팟퐁 야시장에서도 가까워 편하다.

3. 카오산로드의 밤을 즐기려면 – 카사니트라 방콕

방콕하면 역시 카오산로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들이 늘어서 있고, 야외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즐기는 여행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카사니트라 방콕’은 카오산로드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한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이다. 늦은 시간까지 카오산로드의 밤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할만한 곳으로,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방콕 유명 맛집들과도 가깝고, 왕궁 등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4. 방콕의 리버뷰와 야경 – 센터 포인트 실롬

방콕은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시니 만큼 호텔을 고를 때 전망도 중요하다. ‘센터포인트 실롬’은 짜오프라야의 리버뷰와 함께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센터포인트 실롬’은 로빈슨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저렴한 식당이 많은 편이라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다. BTS 사판탁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며, 수상보트 선착장이 가까워 아시안티크나 카오산로드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Tip. 방콕여행 은 물가와 호텔은 저렴하지만 항공비가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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