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여행코스 AtoZ, 이것만 알고가면 돼

상하이는 중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도시다. 황푸강을 사이에 두고 옛 모습 그대로의 고풍스런 유럽식 건축물들이 줄지어 있는 와이탄과 화려한 고층 빌딩이 즐비한 푸둥은 이색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최근 디즈니랜드 개장으로 더 뜨거워진 여행지 상하이로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상하이여행코스  AtoZ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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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하이 여행의 시작 – 항공권 예매

상하이 여행시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며, 항공권은 저렴하게 예매할 경우  20만원대 초반이면 구할 수 있다.  공항은 푸둥과 홍차오 2곳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로의 접근성은 홍차오 공항이 더 좋다.  푸둥은 인천, 부산, 대구, 무안에서 직항편이 있고, 홍차오공항은 김포공항에서 직항이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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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없으면 안 되는 – 비자

중국 여행 시에는 비자 준비가 필수다. 중국 비자는 기본적으로 단체 비자와 개인 비자 2종류이며, 자유여행시에는 개인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여행사나 대형 업체를 통해 의뢰할 수도 있지만 직접 발급하는 쪽이 비용이 더 저렴하다. 직접 발급 시에는 중국 비자서비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비자발급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택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상하이여행코스 Tip. 같은 일정으로 함께 떠나는 일행이 있다면 별지비자를 받자.
별지비자 : 2인 이상 입출국 항공편이 동일한 경우 발급
발급비용 : 38,000원(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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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항에서 시내까지 – 교통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공항버스와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홍차오공항에서 공항버스 이용시 시내까지는 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되며 금액은 22위안이다. 금액은 저렴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니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기부상열차는 편도 50위안으로 홍차오공항에서는 10분, 푸둥공항에서도 30분이면 시내에 도착한다. 단 지하철 2호선 룽양루역까지만 운행되기 때문에, 목적지에 따라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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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본 중의 기본 – 상하이 여행 코스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은 상하이에서 남경서로-인민광장-남경동로-예원-와이탄-황푸강-동방명주로 이어지는 여행코스는 기본 중에 기본. 쭉 걷다보면 과거에서 현대를 거쳐 미래까지 이어지는 상하이의 진면목을 다 만날 수 있다. 스타일리쉬한 상하이를 원한다면 상하이에서 가장 세련된 신천지와 타이강루를 찾아보자. 상하이의 진짜 매력은 밤의 상하이. 황푸강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와이탄과 푸둥의 야경과 스카이라인은 황홀함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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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하이 여행 필수 코스 – 예원

상하이여행의 필수 코스인 예원은 명, 청 시대의 강남 정원으로 40여개의 정자와 연못, 누각이 있어 규모가 큰 편이다. 상하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늘 붐비기 때문에 가급적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예원 주변의 상가지역인 예원상장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예원 남문 앞에서 시작되는 예원상장은 중국 특유의 붉은색 건물들로 가득하며 치파오에서부터 중국 인형, 장신구나 골동품 등 중국의 전통색이 묻어나는 물품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을 구하기 좋다.

상하이여행코스 Tip. 예원
운영 시간 : 오전8시30분~오후 5시30분(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입장료 : 성수기 40위안(4~6월,9~11월) / 비수기 30위안(12~3월,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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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상하이 근교 여행지 – 저우좡

저우좡은 상하이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근거리 여행지다. 중국의 베니스라고 불리며 도시 전체가 우물 정(井)자 형태로 시내를 중심으로 운하가 흐르고 있다. 물길을 따라 들어선 건축물들이 옛스러우며 문화적 가치가 높아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상하이여행코스 Tip. 저우좡
입장료 : 100위안
배 티켓 : 10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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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상하이의 새로운 명소 – 디즈니랜드

2016년 6월 문을 연 상하이에 새롭게 문을 연 디즈니랜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즈니랜드다. 디즈니랜드의 등장으로 상하이는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가족 여행지로도 떠오르게 됐다. 디즈니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여권은 반드시 챙겨야 하며, 입장과 동시에 가이드맵과 타임 가이드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꼭 타고 싶은 어트랙션과 꼭 보고 싶은 쇼를 효율적으로 즐기려면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어플을 다운받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추천 어트랙션은 트론 롤러코스터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명물로 꼽힌다.

상하이여행코스 Tip.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료 : 주말 499위안 / 평일 390위안(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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