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September 29 일 익스피디아 팀 작성

오션뷰가 매력적인 여수호텔 TOP4

오션뷰가 매력적인 여수호텔 TOP4

용산역에서 KTX로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여수는 높아진 접근성과 함께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성장하고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지만 여전히 여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여수 밤바다’다.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를 호텔 객실에서도 즐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성공적. 여수의 밤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오션뷰가 매력적인 여수호텔 4곳을 소개한다.


엠블호텔

관광하기 좋은 위치 – 엠블 호텔 여수 

2012년 오픈한 엠블 호텔 여수는 최신식 시설과 깔끔한 룸컨디션을 갖춘 4성급 호텔이다. 대부분의 객실이 오션뷰이며, 관광을 하기 좋은 위치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여수 여행의 필수코스라고 볼 수 있는 오동도는 도보 3분 거리이며, 아쿠아플라넷 여수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조식은 기본 양식매뉴와 함께 갓김치와 방풍나물 등 여수명물 먹거리가 포함된 한식이 구비되어 있어 평이 좋다.

Tip. 엠블 호텔 여수
체크인 : 오후 3시~오후12시
체크아웃 : 오전 11시

엠블호텔-bnt

 

히든베이

해변과 연결된 – 히든 베이 호텔

히든 베이 호텔은 엠블 호텔과 더불어 여수의 대표적인 호텔 중 하나로, 독특한 건물 구조로 인 해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한다. 객실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와 레스토랑 등 호텔 내 시설을 이용할 때도 바다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여수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인 돌산 공원과 돌산대교, 이순신 광장과 가까우며, 호텔과 해변이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오동도를 비롯한 여수의 여타 관광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Tip. 히든 베이 호텔
체크인 : 오후 3시~오후11시
체크아웃 : 오후 12시

히든베이-bnt

 

베키니아

제트스파와 함께 즐기는 오션 뷰 – 베니키아 호텔 여수

베니키아 호텔은 여수 시청 근처에 위치한 호텔로 바다 전망의 넓고 깔끔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침대 옆으로 공간이 넉넉해 편안하며, 객실마다 있는 큰 창으로 아침 저녁 다른 매력의 여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베니키아 호텔 여수를 이용한다면 꼭 스위트룸을 추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월풀 욕조와 테라스에 야외제트스파가 있는 스위트룸도 10만원대 초반(10월 주말 2인 기준) 에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호텔 전 객실 와이파이가 되며, 객실 내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용 충전 케이블을 갖추고 있어 따로 충전기를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Tip. 베니키아호텔
체크인 : 오후 2시
체크아웃 : 오전 12시

베키니아-bnt

 

비엔비치2

가성비 좋은 – 비&비치 호텔 여수

여수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비&비치 호텔’은 KTX 여수엑스포역보다는 여천역에서 더 가깝다. 호텔 주변에는 맛집과 편의시설들이 많은 편이며, 관광지와도 멀지 않다. 전체적으로 시설 수준이 높진 않지만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펼쳐지는 객실뷰를 생각했을 때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Tip. 비&비치 호텔 여수
체크인 : 오후 2시~오후11시
체크아웃 : 오전 11시

비엔비치-bnt